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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성경읽기 시편 124-127편 (새번역) 박우열 2025-07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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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 124:1] 이스라엘아, 대답해 보아라.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,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?

[시 124:2] "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,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,

[시 124:3] 원수들이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, 우리를 산 채로 집어삼켰을 것이며,

[시 124:4] 물이 우리를 덮어,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,

[시 124:5] 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이다."

[시 124:6] 우리를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주님을 찬송하여라.

[시 124:7]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는 목숨을 건졌다. 그물은 찢어지고, 우리는 풀려 났다.

[시 124:8]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신다.

 

 

 

[시 125:1]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,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.

[시 125:2]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, 주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.

[시 125:3] 의인이 불의한 일에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, 의인이 분깃으로 받은 그 땅에서 악인이 그 권세를 부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.

[시 125:4] 주님,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.

[시 125:5] 주님, 비틀거리면서 굽은 길을 가는 자를 벌하실 때에, 악한 일을 하는 자도 함께 벌받게 해주십시오.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!

 

 

 

[시 126:1]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,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.

[시 126:2] 그 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,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. 그 때에 다른 나라 백성들도 말하였다. "주님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큰 일을 하셨다."

[시 126:3]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,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!

[시 126:4] 주님, 네겝의 시내들에 다시 물이 흐르듯이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돌려 보내 주십시오.

[시 126:5]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.

[시 126:6]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.

 

 

 

[시 127:1]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,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.

[시 127:2]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, 먹고 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. 진실로 주님께서는,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.

[시 127:3]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, 태 안에 들어 있는 열매는, 주님이 주신 상급이다.

[시 127:4]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에 쥐어 있는 화살과도 같으니,

[시 127:5] 그런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용사에게는 복이 있다. 그들은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,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.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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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3

  • 심기화 2025.7.5 23:34

    아멘

  • 박승운 2025.7.5 16:59

    아멘

  • 김경미 2025.7.4 09:38

    나의힘이되신여호와여내가주님을사랑합니다 아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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