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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성경읽기 시편 111-114편 (새번역) 박우열 2025-06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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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 111:1] 할렐루야. 내가 온 마음을 다 기울여, 정직한 사람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.

[시 111:2] 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참으로 훌륭하시니, 그 일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모두 깊이 연구하는구나.

[시 111:3] 주님이 하신 일은 장엄하고 영광스러우며, 주님의 의로우심은 영원하다.

[시 111:4] 그 하신 기이한 일들을 사람들에게 기억하게 하셨으니, 주님은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다.

[시 111:5] 주님은,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먹거리를 주시고, 당신이 맺으신 언약은 영원토록 기억하신다.

[시 111:6] 당신의 백성에게 하신 일, 곧 뭇 민족의 유산을 그들에게 주신 일로 당신의 능력을 알리셨다.

[시 111:7] 손수 하신 일들은 진실하고 공의로우며, 주님이 지시하신 법은 모두 든든하며,

[시 111:8] 영원토록 흔들리는 일이 없으니, 진실과 정직으로 제정되었다.

[시 111:9] 당신의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, 그 이름이 거룩하고 두렵다.

[시 111:10]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.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,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할 일이다.

 

 

 

[시 112:1] 할렐루야.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은, 복이 있다.

[시 112:2] 그의 자손은 이 세상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며, 정직한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으며,

[시 112:3] 그의 집에는 부귀와 영화가 있으며, 그의 의로움은 영원토록 칭찬을 받을 것이다.

[시 112:4] 정직한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이다. 그는 은혜로우며, 긍휼이 많으며, 의로운 사람이다.

[시 112:5] 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 주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. 그런 사람은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다.

[시 112:6] 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.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.

[시 112:7] 그는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으니, 주님을 믿으므로 그의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이다.

[시 112:8] 그의 마음은 확고하여 두려움이 없으니, 마침내 그는 그의 대적이 망하는 것을 볼 것이다.

[시 112:9]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넉넉하게 나누어주니,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기억되고, 그는 영광을 받으며 높아질 것이다.

[시 112:10] 악인은 이것을 보고 화가 나서, 이를 갈다가 사라질 것이다. 악인의 욕망은 헛되이 꺾일 것이다.

 

 

 

[시 113:1] 할렐루야. 주님의 종들아, 찬양하여라.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.

[시 113:2] 지금부터 영원까지,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.

[시 113:3]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,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.

[시 113:4] 주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, 그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다.

[시 113:5] 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어디에 있으랴? 높은 곳에 계시지만

[시 113:6] 스스로 낮추셔서,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시고,

[시 113:7] 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,

[시 113:8] 귀한 이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시며 백성의 귀한 이들과 함께 앉게 하시고,

[시 113:9]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조차도 한 집에서 떳떳하게 살게 하시며,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. 할렐루야.

 

 

 

[시 114:1]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, 야곱의 집안이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에게서 떠나올 때에,

[시 114:2] 유다는 주님의 성소가 되고,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.

[시 114:3] 바다는 그들을 보고 도망쳤고, 요단 강은 뒤로 물러났으며,

[시 114:4] 산들은 숫양처럼 뛰놀고 언덕들도 새끼양처럼 뛰놀았다.

[시 114:5] 바다야, 너는 어찌하여 도망을 쳤느냐? 요단 강아, 너는 어찌하여 뒤로 물러났느냐?

[시 114:6] 산들아, 너희는 어찌하여 숫양처럼 뛰놀았느냐? 언덕들아, 너희는 어찌하여 새끼양처럼 뛰놀았느냐?

[시 114:7] 온 땅아, 네 주님 앞에서 떨어라.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어라.

[시 114:8] 주님은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시며,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신다.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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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3

  • 박승운 2025.7.3 20:48

    아멘

  • 김경미 2025.7.1 10:36

    아멘

  • 심기화 2025.6.30 20:13

    아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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